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리치 천년혈전 편 (문단 편집) == 평가 == [include(틀:평가/로튼 토마토(드라마), code=bleach_thousand_year_blood_war, tomato=, popcorn=86)] [include(틀:평가/IMDb, code=tt14986406, user=9.1, list=IMDb Top 250 TV, rank=108)] [include(틀:평가/Filmarks(애니메이션), code=1587/4237, user=4.3)] [include(틀:평가/라프텔, code=41091, user=4.7)] [include(틀:평가/MyAnimeList, code=41467, user=9.07)] * '''작화 및 연출''' 첫 화 방영과 동시에 극장판 수준의 작화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다. 원작 천년혈전 편의 작화가 수준급이기에[* 내용이야 욕을 많이 먹었고 작화도 사실 배경 문제는 좀 있지만, 캐릭터나 기술의 작화만 놓고 보면 에피소드 내내 상당히 안정적으로 고퀄리티를 뽑아냈다.] 애니가 따라잡을 수 있을지 걱정하는 의견을 불식시킬 만한 훌륭한 퀄리티였다는 반응이다. 또한 배경의 저녁 노을 연출과 메달리온의 푸른 빛 색채가 아름답다는 평이 많았다. 다만 1화의 작화감독인 [[야마우치 히데코]]와 [[쿠도 마사시]]가 모든 에피소드를 다 책임질 정도로 작업량이 많은 사람들이 아니므로 이 퀄이 계속 유지될 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 실제로 3화에서는 작화 매수가 줄어들었다. 그래도 작화 수정은 잘 되어서 선방했다는 의견이다. 한편 5화까지는 [[스튜디오 피에로]]의 1군 액션 애니메이터가 아직 대다수 참여하기 이전이었으며 6화는 1군 애니메이터를 써서 호평받았다. 그리고 6화만 이펙트 [[촬영]] 감독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오오하시 료(大橋 遼)이다. 특히나 애니에서는 원작에서 부족했던 전투에 대한 연출이 많이 보강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유하바하vs야마모토와 유하바하vs이치고, 우노하나vs켄파치 전투 장면은 작화나 연출면에서 역대급이란 호평이 자자하다.[* 특히나 유하바하와 이치고의 1차전은 원작에서는 상당한 빌드업에 비해 이치고가 무력하게 패배하면서 아쉬운 부분이 컸지만 애니에선 전투씬이 길어지고 어느정도 합을 맞추는 장면을 추가하면서 이를 보완했다.] 또한 13화에서 참월과 이치고가 대면하는 이치고의 내면 세계에 대한 연출 또한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 아무래도 천년혈전 편의 메인 적군이 퀸시이다보니 퀸시 측 기술의 연출이 구작에 비해 여러모로 강화되었다. 설정상으로만 순보와 다르다고 어필하던 비염각에 고유 연출이 적용된 것도 특기할 만한 사항이다. * '''수위''' 고어한 묘사가 전작에 비하면 늘어난 편이다. 사실 블리치 원작은 신체가 절단되고, 토막이 나는 등의 고어한 묘사가 적나라하게 드러날 정도로 소년 만화 치고는 수위가 쎈 편이었며, 특히나 천년혈전 편에서는 신체훼손이 이전 에피소드들보다 더욱 적나라하게 묘사된다. 이전 TVA에서는 신체가 잘려나가는 장면들을 대부분 혈흔을 줄이거나 흑백처리를 하거나 아니면 중상을 입는 식으로 순화하여서 원작에서의 과격한 전투 연출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다. 원작에서 우르키오라가 우류의 팔을 뜯어버린 장면을 그냥 부러뜨린 것으로 수정하거나 히요리의 몸이 신창에 베여 상반신과 하반신으로 분리된 장면을 검에 관통 당하는 것으로 바꾼 장면들이 예시. 하지만 천년혈전 편부터는 방송 시간을 심야로 옮겨서인지 원작에서 표현되는 신체 절단 묘사들이 그대로 표현된다. 1화부터 대놓고 원작에서도 묘사된 참수와 사지절단 장면을 그대로 옮겨왔으며, 이후에도 원작에서도 묘사된 사신이나 퀸시들이 반으로 갈려나가 죽는 장면들이나 오리히메와 차드가 키르게의 화살을 맞고 신체 일부가 관통 당하는 장면 등 잔인한 장면들이 검열 없이 그대로 묘사되었다. * '''스토리''' 스토리 전개에 대한 평도 좋은 편이다. 원작에서 스토리 전개상 크게 중요하지 않은 장면이나 쓰잘데기 없는 개그성 대사들은 과감하게 스킵해버리고, 그 자리에 원작에서 개연성이 부족한 장면들과 액션씬을 보강하는 장면을 추가하였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시해로도 충분히 에스 노트의 블루트를 깨며 대등히 싸우던 뱌쿠야가 만해를 꺼내들고 강탈당하는 바람에 많은 비판을 받았었다. 그러나 애니판에선 천본앵과 작봉 이격필살이 퀸시들에게 안 통하는 장면을 추가함으로써 만해를 사용하는 개연성 확보에 성공했다.] 여기에 쿠보가 인터뷰에서 언급했듯이 원작에서는 분량이 적었던 슈테른릿터와 대장급 사신들 간의 전투 장면 등 부족했던 액션 장면 역시 추가되었으며, 이 중에서는 '''원작에선 등장하지 않은 신기술을 선보이는 장면'''들 역시 포함되어 있기에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고 넘어간 사신들의 만해나 퀸시들의 슈리프트들이 공개될 것으로 기대하는 의견들이 많다. 덕분에 원작에서 60화 가까이 되는 분량을 13화 내에 전부 담아낼 정도로 굉장히 빠른 템포로 전개하여서 이미 원작을 본 시청자들도 답답함 없이 애니메이션을 즐길 수 있으며, 동시에 원작에서는 부족했던 개연성을 어느 정도 확보하고 있다. 이는 블리치 원작 만화가 워낙 매 화마다 분량이 적어서 가능한 것도 있지만 원작이 이미 완결난 상태에서 애니메이션이 제작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기도 하다. 이전 TVA에서는 애니메이션 전개가 원작 전개를 거의 따라잡자 일부러 전투 장면을 늘리거나 오리지널 에피소드를 추가하여서 전개가 늘어지는 부분이 많았고, 심지어 쿠보 작가의 검수도 제대로 안 받은 것인지 이 과정에서 설정붕괴도 굉장히 자주 발생하였다. 하지만 천년혈전 편 애니메이션은 이미 원작이 완결난 상태이기 때문에 쓸데 없는 오리지널 장면들을 억지로 추가할 필요 없이 원작의 내용에서 알짜배기 내용들만 뽑아내서 빠르게 전개하거나 자잘한 디테일을 전개가 늘어지지 않는 선에서 추가하는 식으로 자유롭게 연출과 전개가 가능한 것이다. 4쿨 분량에서 이 정도 속도를 유지한다면 원작을 다 애니화하고도 분량이 상당히 남기에 이후에 나오는 시즌들에서 추가될 원작 보강용 추가 장면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 '''OST''' 음악에 관해선 기존의 OST를 새롭게 리믹스한 것과 이번에 새로 추가된 곡, 1화의 특별 엔딩 모두 열광적인 반응을 얻었다. 또 10년이나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효과음을 유지한 점이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 '''캐스팅''' 일부를 제외한 기존의 성우들이 '''전부''' 유지되었다. 신캐들이 대부분이 원로나 베테랑, 현재 절정을 누비는 인기 성우로 구성 되있으며, 모두 각 캐릭터의 개성에 맞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